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민석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 병원 허가 취소 압력 및 의사 협박 논란 == 안민석은 2019년에 정신건강의학과 병상이 포함된 병원급 의료기관의 개설을 폐쇄하는 과정에서 해당 의사를 상대로 막말을 쏟아냈다는 보도가 나왔다. [[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9525|[단독]"일개 의사가?" 안민석 의원, '막말' 논란]] 안민석은 [[박능후]] [[보건복지부장관]]을 만난지 이틀만에 이례적으로 시정 명령이 내려져 병원 허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.[[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9657|#]] 이는 '''전형적인 권력 남용에 해당한다.''' 이전부터 [[#s-7|군수에게 갑질을 하거나]], [[#s-8|국립대 병원에 정치적 목적으로 특정인물의 사망 사유를 조작하란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.]] 이쪽도 병원을 대상으로 벌인 것. 게다가 [[#s-5|공영 방송에 특정 인물을 사용하란 압력을 넣는 등]] 권력 남용과 폭언이 심한 편 이었는데, '''이젠 국민에게까지 권력 남용, 협박, 선동, 위협 등을 휘두르는 것.'''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5&aid=0002916316&date=20190621&type=1&rankingSeq=3&rankingSectionId=103|중앙일보 기사]]에 따르면, 안민석 의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오산시 평안한사랑병원 인근 (평안한사랑병원 개설을 반대하는) 한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과 공청회에서 이동진 평안한사랑병원 부원장(병원 개설자)을 겨냥해 다음과 같은 비난과 막말을 했다고 한다. 정신건강의학과병원 개설에 반대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병원 개설을 취소하겠다면서 나온 발언으로 알려졌다. 이하 실제 발언 인용문. > (병원장이 소송을 한다면) "특별감사를 해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" > "일개 의사 한 명이 어떻게 대한민국 정부와 오산시를 상대로 이길 수 있겠나" > “한 개인으로서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" > "삼대에 걸쳐 자기 재산 다 털어놔야 할 것" 실제로 해당보도한 의협신문이 확보한 녹취록에 따르면, 안 의원은 "상황을 복지부 장관에게 보고했다. 복지부 장관 역시 여러분(주민)들과 마음이 똑같다. 이것을 취소시켜야 된다. 만약 취소를 시켰는데도 병원장이 소송을 하게 되면, 특별감사를 실시해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. 오늘 그런 취지를 담은 복지부 공문이 왔다"면서 "그 공문을 보시고 [[곽상욱|오산시 시장님]] 직권으로 병원허가 취소를 내렸다"고 말했다. 안민석으로부터 해당 막말을 들었던 이동진 평안한사랑병원 부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력 정치인의 말이라 "심한 압박과 공포를 느꼈다"고 했다. [[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9539|#]] 한편 안민석의 막말 파문이 의료계 전체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[[대한의사협회]]와 지역의사회 조직적 대응을 예고했고, 안민석 의원실 측은 정신건강의학과 병상 개설허가 취소를 둘러싼 입장을 알려달라고 취재진 질문에 "할 말이 없다"고 답을 피했다. 20일 [[최대집]] 대한의사협회장은 안민석을 [[직권남용]]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다. [[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9689|#]] 이에 안민석은 해당 막말 사건에 대해서는 '분개해 감정적 토로를 했다'고 일축했을 뿐, 사과는 전혀 하지 않았다.[[http://www.doctors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9696&sc_word=&sc_word2=|#]] 25일, 최대집 의협 회장을 비롯한 의협 집행부는 [[더불어민주당]], [[자유한국당]], [[바른미래당]], [[민주평화당]], [[정의당]] 5개 당사를 방문하여, "안 의원이 '국회의원은 그 지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로 인한 대가를 받아서는 아니된다'는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"며 안 의원을 국회 [[윤리특별위원회|윤리위원회]]에 제소해 달라고 각 당에 촉구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50602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